사진=UFC 제공
28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한국 최초로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UFC FIGHT NIGHT SEOUL)’ 경기가 개최됐다. 이날 스트로급에 출전한 함서희는 미국의 코트니 케이시를 상대로 판정승했다.
함서희는 신장 차이를 극복하고 3라운드 접전끝에 심판 전원 판정승을 이끌어냈다. 이날 승리로 함서희는 UFC 한국여성 최초 승리 선수라는 기록도 남겼다.
경기 후 함서희는 경기장을 찾은 격투 팬들에게 “아름다운 밤입니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