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각국의 중소기업정책에 대한 정보교류와 지역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와 공동으로 오는 17일 오후 2시30분 울산상의 6층 회의실에서 ‘제4회 주한외국공관초청 투자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저조했던 울산지역 수출입업체들에게 동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지역 국가 시장진출을 통해 활기를 불어 넣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총 8개국(방글라데시, 불가리아, 체코, 인도네시아, 파나마, 남아공, 태국, 우즈베키스탄)의 주한외국공관 외교관들이 참여해 국가별 투자환경 및 진출방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일대일 상담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주한외국공관 관계자와 지역기업의 일대일 상담에서는 각 나라 정부가 제공하는 생생한 진출 전략을 들을 수 있는 동시에 국가별로 희망 바이어 매칭 및 해외사업을 하면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기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상의 관계자는 “주한외국공관과 지역중소기업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현재의 경영난관을 타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17일 中企 동유럽·아프리카·아시아 시장진출 기회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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