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이 겨울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스키장 및 해외여행 할인, 국내 전 가맹점 무이자할부서비스 등 다양한 NH농협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5일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에 따르면 이번 이밴트는 우선 행사기간 동안 용평리조트, 오크밸리, 웰리힐리파크, 휘닉스파크 등 전국 주요 스키장에서 NH농협카드로 결제시 리프트권, 장비렌탈, 스키강습 등을 최대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5만 원 이상 결제고객에게는 사은품(핸드크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차량정비를 계획 중인 고객은 NH농협카드 고객레터지 및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할인쿠폰을 스피드메이트에 제시하면 엔진오일 2만원 할인, 부동액 1만원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는 NH농협카드 채움스케치에서 해외여행 이용 시 3%~5% 할인, 인터파크투어 해외항공권 최대 11% 할인, 호텔스닷컴 NH농협 마스터카드로 예약 시 1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해외직구 고객이 아이포터에서 NH농협카드로 배송비 결제 시 12월 말까지 10 달러 할인쿠폰이 주어진다.
국내 전 가맹점 5만 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벤트 기간 서비스 적용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및 채움스케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