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읍·당감선 지하철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와 공동
이날 세미나에는 부산서면포럼 김호남 상임대표(법무법인 우리들 대표변호사), 범시민 추진위 정근 자문위원(재단법인 그린닥터스 이사장), 부산YMCA 신관우 이사장, (주)초록길 이완균 대표, 미성P&C 박종길 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뉴시스 허상천 부산취재본부장의 ‘초읍 지하철 정치인 단골 공약-왜 지켜지지 않나?’, (주)초록길 이완균 대표의 ‘안타까운 부산아이들-어린이대공원에 지하철이 없는 유일도시 부산’, 미성P&C건설 박종길 회장의 ‘부산지하철 반쪽 4호선 연장하여야만 한다!!’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인근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충에 대한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부산서면포럼과 초읍·당감선 지하철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초읍선(미남-부산역구간) 지하철4호선 연장건설을 추진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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