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 루셀 매장이 500kg에 이르는 금고를 매장 내에 진열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이 금고는 우선 지문인식기능과 스마트 캠 장착으로 철저한 안정성이 보장된다.
특히 내부에는 수시로 회전되는 ‘워치 와인더(시계 보관 장치)’가 설치돼 있어 고가의 시계도 손상되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부산지역에서는 오로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만 진열돼 있는 이 금고의 가격은 2,640만원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