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계양구.
[일요신문]훼밀리코아(회장 김병원)는 지난 7일 인천 계양구청을 방문해 성금 669만원 및 백미 210kg(환가액 47만원) 등 716만원을 구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계양구 임학동에 소재한 훼밀리코아는 올해 초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희망2016 따뜻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내년도 2월 12일까지 진행하며 기부된 성금·품은 2015년 연말 및 2016년 설명절 때 관내 저소득가정 지원에 사용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