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남동발전(주)는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6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Ⅱ유형) 중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2015년을 ‘New Start 청렴남동 실천 원년’으로 삼고, 전사 청렴업무환경조성, 핵심관리자 집중 청렴교육, 청렴 Clean Call 시행, 청렴동아리 자발적 운영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청렴도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일심동체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패 Zero와 함께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