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겨울 대표 스포츠인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 개장에 맞춰 신세계 센텀시티가 올겨울 시즌을 겨냥한 스키용품 판매에 분주하다.<사진>
보통 11월 20일 전후로 개장하던 주요 스키장들이 따뜻해진 날씨로 개장을 미뤄오다 지난달 말부터 개장하면서 스키용품들이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세계 센텀시티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색상의 스키·보드복과 장갑·모자·고글 등 다양한 스키용품을 판매하는 STL팝업스토어를 3층 스포츠 행사장에 마련했다.
또 헤드·럭키슈에뜨·슈퍼콤마비 등 국내외 디자이너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스키용품들을 3층 스포츠 행사장에서 겨울시즌이 끝날 때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