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농협중앙회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는 지난 1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촌사회공헌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문화일보 이병규 회장, 인증 기업과 단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으로 3회째를 맞는 농촌사회공헌인증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시행한 제도로 자원봉사, 재능기부, 농어촌 1사1촌 자매결연 등 3년 이상 농촌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촌 활력화에 기여한 기업·단체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농촌사랑운동을 사회적 공헌활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3월 농촌사회공헌인증제 시행계획을 공고해 40여개의 기업·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평가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심사와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5개의 기업·단체를 선정했다.
이날 농촌사회공헌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15개 기업·단체에 대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각자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봉사활동 전개로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들 15개 기업·단체 중 경남농협에서 추천한 ㈜효성 창원공장(공장장 김인길),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회장 김동회)가 인증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 기업은 각각 함안군 신창마을(효성), 의령군 수암마을(상지건축)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직거래, 농촌 인력지원, 편의시설 확충, 재해복구, 재능기부를 비롯한 다양한 농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이번 농촌사회공헌인증서 수여를 통해 농업인의 행복증진을 위해 노력한 기업·단체의 자긍심 고취 및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농촌사회공헌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15개 기업·단체는 NH농협은행, 수협중앙회, 중소기업은행,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금리우대, 한국농어촌공사 입찰적격 심사 시 가점 부여, 일부 지자체별 우대제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