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보건과학과(의료경영)는 지난 10일 부산롯데호텔 41층 피콕룸에서 2015년 송년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송년회에는 고신대학교 의료경영학과 류황건 교수와 박재성 교수, 조경원 교수를 포함해 약 50여 명의 재학생 및 졸업동문들이 함께했다.
류황건 교수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대학원 과정을 통해 졸업의 영광을 얻은 동문들이 보건의료산업계의 리더로서 활약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지역 최고의 의료경영과정인 고신대학교 대학원을 통해 동문들간의 활발한 교류와 보건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내년 15주년을 맞이하는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보건과학과 의료경영 전공은 현재 석사, 박사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 2001년 개설한 이후 지금까지 총 35명의 보건학 박사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학부 의료경영학과 개설 30주년을 함께 맞아 전국규모의 학술심포지엄 개최와 자랑스런 고신보건인상 마련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보건과학과는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교육과 보건의료산업의 실용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 최고의 의료경영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학과의 오랜 전통과 학술연구 활동으로 명성이 높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