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생활체육 성과보고 및 유공자 시상식> 당시 모습.
[일요신문]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회장 박희채)는 오는 12월 18일(금) 오전 11시 코모도호텔 1층 대연회장(그랜드볼룸)에서 ‘2015 생활체육 성과보고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 임원 및 초청내빈, 구·군생활체육회, 시종목별연합회, 수상자, 생활체육 관계자 및 지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시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3명), 행정자치부장관상(5명), 부산광역시장상(43명), 국민생활체육회장상(10명, 1개 단체),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장상(개인 표창 51명, 종합평가 우수단체상 4개 단체, 동호인등록 우수단체상 4개 단체)에 대해 이뤄진다.
생활체육 회원단체 임직원 및 지도자에 대한 개인시상, 부산생활체육 활동에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에 대한 감사패 시상, 구·군생활체육회 및 시종목별연합회 중 조직·사업운영이 우수한 단체 시상 등 분야별로 구분,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한 해 동안의 생활체육 활동상을 함께 검토하고, 내년도 생활체육 전개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써 ‘부산생활체육 성과보고’도 함께 마련된다.
시상식에 앞서 박희채 회장은 “이날 행사는 생활체육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헌신 노력하고 부산생활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해 축하와 격려를 전함과 동시에, 지난 1년간의 생활체육 업무성과를 보고하고 앞으로의 전개방향을 새롭게 설정하고자 마련되는 자리다. 수상자를 비롯한 생활체육 관계자, 동호인 모두가 빠짐없이 참석해 2015년 한해를 즐겁게 마무리하면서 다음 해의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