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행사장에 그 동안 서울에서만 맛 볼 수 있던 가렛팝콘샵 팝업스토어를 펼친다.<사진>
현재 서울에만 4개의 샵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렛팝콘샵은 66년 전통의 시카고 수제 고메이 팝콘으로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바삭하고 달콤한 팝콘으로 유명하다.
SNS를 통한 지역 고객들의 러브콜 요청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에 부산최초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
오랜전통에 따라 커다란 구리냄비를 사용해 매일 정성껏 소량생산 하는 수제 고메이 팝콘은 오리지널 레시피로 방부제 없이 주방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7가지 착한 재료들을 사용한다.
특히 기름이나 지방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뜨거운 열기로만 옥수수 커널을 튀겨내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가렛팝콘 팝업스토어는 지하1층 식품관에서 오는 31일까지 미련되며,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용으로 홀리데이 기프트세트와 스페셜에디션 틴 등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