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중앙동지점 거래처 모임인 <중앙회>가 14일 오전 부산은행 중앙동지점을 방문,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고 부산은행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중앙동지점의 우수거래처 모임인 ‘중앙회’가 지난 14일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은행 중앙동지점의 우수거래처 모임인 중앙회(회장 부산조선(주) 대표이사 정헌철) 회원 30여명은 이날 오전 부산은행 중앙동지점을 방문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기부했다.
회원들은 최근 가진 송년모임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부금을 모으는 청년희망펀드의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이 공익신탁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13개 은행을 통해 국민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이 신탁으로 모아진 기부금은 향후 청년일자리 창출 등 청년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