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지난 14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LM(라운지매니저) 및 차세대 LM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EST경남! LM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LM은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개인재무설계사(AFPK), 자산관리사(FP) 등의 자격증을 보유한 자산관리 전문가로 각 영업점에서 고객별 투자성향에 맞는 자산포트폴리오 설계, 은퇴설계 서비스 등 종합 자산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협의회에 앞서 숭실대학교 겸임교수 겸 PB 야성과정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민복기 교수를 초빙해 ‘100세시대 은퇴준비를 위한 연금활용’ 특강을 실시했다.
또 부동산 전문가를 통해 LM팀장들의 관심분야인 ‘부동산 시장전망과 투자전략’ 강의로 종합 자산관리 전문가로서의 역량 함양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NH농협은행 김형열 본부장은 “직원 스스로가 ‘농협은행 대표’라는 주인정신을 항상 가슴깊이 새기고,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