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영동본부는 지난 16일 개최된 ‘제23회 안전경영대상’에서 에너지사업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진>
이번 영동본부의 이번 안전경영대상 수상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철학과 체계적인 비상대응 시스템, 무재해 8배수 달성, PSM S등급 달성 등 모든 면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사업장임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안전경영대상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자율안전보건관리체제 구축 등 산재예방활동이 타의 모범이 되는 사업장에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포상하는 국내 안전경영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날 회사를 대표로 시상식에 참석한 정석부 기술본부장은 “이번 수상이 사전심사에서 7개 부분 35개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치러 이룬 결과여서 더욱 의미 있다”며 “이번 수상을 안전경영활동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기회로 삼아 글로벌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무재해 무사고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