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17일 오후 3시 별관 8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동교실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운동교실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환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정형외과 황태혁 과장이 ‘척추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다양한 척추 관련 질환에 대한 정보와 치료, 예방법을 전달했다.
이어 스포츠운동치료센터 최임락 물리치료사의 실제 허리통증에 좋은 운동법에 강의가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좋은삼선 운동교실은 어깨와 목, 허리, 무릎 등 다양한 질환에 관한 실절적인 정보와 운동법에 대한 내용으로 매년 2회에 걸쳐 무료로 개최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