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 함안지점 고객 모임인 함경회 회원들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한 후 가입증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함안지점 고객 모임인 함경회 회원들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함경회 박종갑 회장(㈜용암금속 대표이사)을 비롯한 회원 14명은 지난 18일 송년회를 겸한 자리에서 함안지점을 통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박종갑 회장은 “연말을 의미 있게 보내자는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게 됐다. 청년들의 꿈 실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