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 차고지 주변 시내버스 동선 조정
외동차고지는 대중교통 시발점이 되는 장소로 그 동안 시민들의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시설이 노후화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재단장에 이어 오는 29일 시내버스 차고지 이전이 마무리되면 앞서 2월 12일에 개장한 김해여객터미널과 함께 김해시 대중교통 기반시설이 모두 새롭게 재탄생하게 된다.
시는 차고지 재단장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도 일부 조정했다.
노선조정은 전하동 임시차고지에서 운행 중이던 13개 노선(2번, 2-1번, 3-1번, 7번, 14번, 21번, 21-1번, 31번, 35번, 44번, 59-1번, 상동1, 상동2)이 외동차고지 주변으로 동선이 변경됐다.
35번과 44번은 외동차고지 주변의 복잡한 동선이 단순해졌다.
또 지난 6월 5일 가락로에서 호계로로 변경된 노선은 일부시간대 가락로로 운행되게 됐다.
특히 시는 변경되는 노선 대부분의 운행시간을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해 차고지 이전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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