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한토목학회(회장 김문겸) 창립터 표지석 제막식이 지난 23일 롯데백화점 광복점(점장 박영환)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김은숙 중구청장 등 외빈과 회원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옛 부산시청의 토목과실이었다.
1951년 12월 23일 30명의 토목인들이 발기인 자격으로 학회를 창립한 고향이다.
이날 롯데백화점 광복점 박영환 점장은 대한토목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