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예술, 기업, 종교, 체육, 언론, 방송 및 공직부분 등의 분야에서 올 한해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활동을 행한 사람을 추천받아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0인을 선정, 수상하는 행사로 24일 오후2시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 됐다.
이날 성중기의원은 평소 서울시의회의원으로 국제화에 발맞춰 서울시의 발전방향의 제시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의 마련, 또한 서울시민의 문화, 예술, 교통, 안전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2015 위대한 한국인 대상 100인’ 시상식에서 의회, 의정, 공로공직 부문에서 ‘의정활동대상’을 수상했다.
성중기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서울시의회의 많은 선배 동료의원이 서울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와 선행,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많은 의원님들을 대표해 받은 걸로 여기고 더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라는 채찍질로 받아 들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