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자문위원들과 기념 촬영중인 인천도시공사 김우식 사장(왼쪽 네 번째)
[일요신문]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28일 본사 상황실에서 내․외부 고객에 대한 객관적․체계적인 관리와 고객중심의 서비스 구현을 위해 ‘고객만족 자문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고객만족 자문위원은 8명으로 내부위원 2명과 외부위원 6명으로 구성됐으며 고객만족 경영의 객관적․체계적인 진단과 측정을 위해 고객만족 관련 전문 컨설턴트 및 교수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위촉했다. 위원 임기는 2년(연임가능)으로 공사에서 추진하는 중장기 고객만족경영 추진 관련 로드맵과 고객만족을 위한 전략 수립 자문 및 교육, 내․외부 고객의 고충 민원 등 고객만족 관련 전반에 대해 자문과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김우식 사장은 “고객만족경영(Customer Satisfaction Management)은 시민 공기업으로서의 책무이자 도시공사의 존립가치이고 고객가치 최우선 경영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가감없이 듣는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고객만족 자문위원회의 진솔한 의견과 아이디어는 공사가 추구하는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위원들의 고견과 지도를 소중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