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16년 새해 시작과 함께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시민들에게 생각의 장을 열어줄 다양한 기획 전시와 문화행사가 마련된다고 31일 밝혔다.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울산시립합창단의 ‘2016 신년음악회’가 1월 19일, 울산시립교향악단의 ‘2016 신년음악회’가 1월 22일 열려 새해를 알린다.
어린이 체험 교육 아카데미인 ‘박진아의 모래랑 빛이랑’이 1월 4일부터 2월 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3전시장에서 열린다.
울산과학관에서는 1월 16일 코맥매직콘서트가, 피가로아트홀에서는 1월 한 달간 연극 ‘우리 연애할까’가 공연된다.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1월 11일부터 29일까지 ‘새벽 그리고 바다를 그리워하다’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가,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는 겨울방학 특별기획인 ‘살아있는 교과서’ 체험전이 3월 6일까지 열린다.
그밖에도 울산과학관에서 조춘만 초대사진전이 1월 28일까지, 최정유 초대조각전이 1월 31일까지 개최되고, 각종 갤러리에서 개인전, 초대전 등이 열린다.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공립도서관에서도 겨울방학 특강 및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문화혜택을 누릴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매월 문화예술행사 현황을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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