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홍영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이룩한 화합과 혁신의 초석을 기반으로 2016년에는 우리 스스로의 자발적 혁신과 본질을 추구하는 단순화의 혁신을 양 날개로 한 ‘캠코형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발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2015년에 캠코는 공적자산관리기관이라는 정체성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5개 중소기업의 구조조정 자산(541억원)과 해운사 선박 7척(1,109억원) 매입, 새로운 국․공유지 개발사업 18건(1.3조원) 승인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는 금융회사 NPL과 기업구조조정 자산 인수를 확대하고 제도적 미비점을 개선하고, 정부위탁업무의 신규 확대와 관리 강화를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 사장은 “지난 해 캠코는 본격적인 본사 부산시대를 시작한 이래 지역에서 개최한 ‘공매투자 아카데미’, 경제․금융 지식과 인적 역량의 멘토링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대학생 정보교류 네트워크(BUFF)’ 운영, 지역 아동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캠코브러리’ 개관 등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지역밀착화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인 현지화 방안을 꾸준히 발굴해 지역과 상생하는 캠코가 되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홍 사장은 자발적 혁신의지를 주문하면서 “캠코는 국가경제에 대한 기여와 국민에 대한 봉사를 사명(使命)으로 하고 있다. 스스로의 만족감을 넘어 국민의 칭찬을 받을 때 혁신이 진정으로 완성되는 것이며, 이것이 가장 큰 가치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부산/경남 많이 본 뉴스
-
국립부산과학관, 미래형 과학관 도약 위한 ‘AI 혁신추진단’ 운영
온라인 기사 ( 2026.03.31 10:16:03 )
-
[경남농협]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외
온라인 기사 ( 2026.03.31 09:30:51 )
-
동의대, 부울경 복합재난 대비 한·일 공동세미나 개최
온라인 기사 ( 2026.03.31 09:37: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