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유비스병원.
[일요신문]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2016년 새해를 맞아 4일 유비스홀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성호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에 이어 더욱 의미가 깊어진 ‘하이 예스(Hi! YES!)’ 캠페인을 지속 실시해 ‘환자의 필요를 최우선으로‘란 핵심가치를 목표로 ‘사랑나눔과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부서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무식 후에는 전 직원들이 상호간 덕담과 악수를 나누며 2016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HI!YES!’는 Harmony(화합), Infinity(무한한 도전의식), You(고객), Expain(설명), Service(서비스)의 약자다. 직원화합과 최상의 진료제공을 통해 고객이 쉽게 이해하게 설명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중심인 생명존중과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