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복70주년(2015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국기선양 실적평가에서 의령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일 시무식에서 가례면 평촌마을 여태원 씨(47)가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군은 2015년 “태극기 사랑 추진단”을 구성하고 군청 민원실과 13개 읍·사무소에 국기판매소와 수거함을 설치하였으며 13.7km에 태극기 달기 모범거리와 태극기 동산 등을 조성하여 태극기 달기 분위기 고조와 확산에 기여했다.
신윤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