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인천시의회(의장 노경수)는 6일 시의회 중앙홀에서 주요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2016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유정복 시장, 이청연 교육감, 백석두 의정회장, 박승희 1부의장, 이용범 2부의장, 심상길 초대의장, 강부일 3대의장, 이영환 3대의장, 박창규·강창규 5대 의장, 의정회원, 시청‧교육청 간부 등 110여명 참석해 새해 인사 및 환담을 나누고 바람직한 의정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등 뜻 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노경수 의장은 “희망찬 새해에도 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시민이 힘들고 어려운 부분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여러분과 약속한 안전, 봉사, 신의 3대 실천전략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의 가치 재창조와 시정의 주요현안의 추진을 위한 시 집행부와 동반자적 입장은 물론,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