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건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지난 6일까지 양산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 등 3개 지구, 의령군 및 합천군 산업단지 개발 예정지, 진주 정촌 및 뿌리산업단지, 사천 항공 국가산업단지 등 3개 산업단지를 돌아보며 관계공무원 및 기업인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사진>
또 앞으로도 거제시 및 통영시, 고성군 등 조선산업 관련 산업단지를 중점 방문해 불합리한 행정규제 등 이른바 ‘손톱 밑 가시가 없는지’에 대해 꼼꼼히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채건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사업추진에 있어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건의를 해 달라. 문제점이 있는 사업장은 반드시 현장에 답이 있으니 서로 소통하자”면서 관계공무원 및 기업인들에게 주문과 격려를 함께 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