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올해 첫 번째 안전점검의 날에 즈음해 8일 청사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사진>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자기 주변의 유해·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해 재해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4일 진행되고 있다.
부산지역본부 직원들은 이러한 취지를 살려 점검반을 구성, 청사 내 소방시설, 전기 및 기계설비, 건축물 구조 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심재동 본부장은 “안전점검의 날의 취지는 실천하는데 있다”며 “새해를 맞아 공단 직원들이 먼저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주변을 점검한 것이 좋은 본보기로 작용해 작업 전 안전점검의 정신이 우리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