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루이스 미겔 인까삐에(Luis Miguel Hincapie) 파나마 외무부차관과 루벤 아로세메나(Ruben Arosemena) 주한파나마대사가 포함된 11일 파나마 외무부 일행이 지난 11일 BPA를 방문<사진>했다고 13일 밝혔다.
BPA를 방문한 파나마 외무부 차관 일행은 부산항 운영 현황 및 신항 개발 계획, 항만물류 시스템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또 확장된 파나마운하의 올해 4월 개장을 앞두고 향후 파나마와 부산항의 상호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