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좋은데이나눔재단은 겨울철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 14일 창원시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6년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창원 행사에는 최재호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과 무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 봉사단 등 10여 명이 참석해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떡국과 다과를 대접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재호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혼자 사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을 대접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재단은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는 많은 소외계층의 돕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2016년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21일 부산 부산진역 일대에서, 25일 울산 목련의 집에서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잇달아 진행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