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군정현황 및 향후 군정방향 등을 주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읍면정보고 및 기관사회단체장과의 첫 간담회를 봉산면에서 13일 개최했다.
군은 봉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일까지 17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군민과의 대화시간을 만들어 상호 소통하는 상생의 장을 마련한다.
합천군은 새해 시정연설에서 하 군수가 밝힌 ‘군민을 섬기는 군정’을 올해 핵심가치로 내걸고 군민공약평가단과 여론모니터단을 통해 수렴한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신윤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