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함안소방서(서장 차차봉)는 16일부터 이틀간 제5회 명품 함안 곶감축제가 열린 함주공원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장 운영은 곶감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마네킹을 이용한 1:1 맞춤형 실습교육을 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차차봉 함안소방서장은“응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체험장 운영으로 안전한 함안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신윤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