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박준금의 남다른 성장발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박준금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성장발육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MC 규현은 “박준금의 대학시절 사진을 찾았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준금은 검은 옷을 입고 단상 위에서 춤을 추고 있다. 특히 가슴을 다 가릴 정도로 큰 해바라기 코사지를 달고 있어 궁금증을 낳았다. 이에 박준금은 “그건 초등학교 4학년 때 모습이다. 가슴이 발달됐는데 초등학교 때라 속옷을 착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가슴 부분에 꽃을 달았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영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 이훈이 박준금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훈은 “과거 박준금이 감독님이 반말을 하거나 술을 따르라고 하면 ‘왜 반말하냐. 어디다 대고 술을 따르라고 하냐’고 했다더라. 심지어 술 따르라고 강요하는 감독님 뺨을 때렸다. 그래서 6개월간 방송 정지를 당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