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우정청 남부산우체국(국장 박병률) 봉사단체 사랑나눔회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수영구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불우이웃 및 홀로어르신 240여명을 초청해 ‘새해맞이 어르신 건강특식 Day’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사랑나눔회 회원 10여명은 수영구 노인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음식을 조리하고 배식을 했다.
박병률 남부산우체국장은 “올해로 남부산우체국 개국 30주년을 맞는다. 지역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우체국이 되도록 나눔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