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원 규모는 2억 원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2016. 1.28.) 현재 경남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다.
사업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 경남도청 대민봉사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대상 사업 유형은 사회통합과 복지증진, 선진 시민의식 함양, 민생경제 및 문화발전, 환경보전과 자원절약, 재해․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등 연계사업이며. 1개 단체 당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도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시행령 제8조에 따라 ▴독창성▴경제성 ▴파급효과 ▴사회문제해결 및 주민욕구 충족도 ▴신청예산내역의 타당성 및 자체부담비율 ▴전년도 사업평가 결과 ▴단체의 전문성·책임성·개발성 및 최근의 공익활동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단체별로 차등 적용할 예정이다.
지원 단체 선정 및 지원액은 ‘경상남도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주된 사업과 관련 없는 사업, 같은 사업으로 타 부서에 중복 제출한 경우 심사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최저 2백50만 원에서 최고 5백만 원까지다.
도는 지난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이·미용 봉사활동 사업 등 80개 단체 80개 사업에 3억 원을 지원했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과 관련한 문의 및 신청은 경상남도 대민봉사과 주민협력담당으로 하고,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경상남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