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 6층 ‘예닮한복’ 팝업스토어는 설날을 앞두고 조바위, 댕기, 복주머니 등을 갖춘 어린이한복을 전시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설빔 문화가 많이 사라진 요즘이지만, 자녀의 한복을 구매하거나 아이들 설빔으로 한복을 선물하는 것은 여전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예닮한복’ 팝업스토어는 오는 2월 6일까지 아동 여아, 남아 상하의 한복과 털배자, 색동한복 외에도 속치마, 댕기, 머리띠, 복주머니등 액세서리 등을 다양하게 준비한다.
아동한복 한 벌을 5만9천원~9만9천원, 속치마는 1만9천9백 원, 머리띠는 9천9백 원 등에 판매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엔 복주머니도 증정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