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출처=JTBC 제공)
[일요신문]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한윤지 앵커의 휴가를 떠났다.
앞서 3일 방송된 ‘뉴스룸’의 클로징에서 손석희 앵커는 “저와 한윤지 기자는 내일부터 다음 주까지 휴가를 가겠습니다”고 시청자에 공지했다.
이에 따라 4일 ‘뉴스룸’은 평소 주말 뉴스를 담당하는 전진배, 안나경 앵커가 맡아 이끌었다.
손석희 앵커는 JTBC 보도담당 사장으로 ‘뉴스9’부터 2014년 9월 22일 첫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진행을 맡아 왔다.
한편 손석희 앵커는 지난 2014년 9월 16일에도 휴가를 떠나 앵커 자리를 비운 적이 있다. 당시엔 손석희 앵커를 대신해 전용우 앵커가 자리를 메웠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