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사(지사장 신동효)에서는 ‘클린공단 만들기 및 금연치료 참여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5일 오후 1시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공단 임직원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윤리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새해에도 국민을 존중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최고의 윤리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금연관련 지원사업 변경내역 등이 담긴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신동효 지사장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지난해 참여율이 저조했다. 올해 많은 흡연자가 금연치료에 참여해 금연에 성공하는 실질적인 효과가 국민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청렴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으로 공단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