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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회장 박희채)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실시되는 ‘어린이 배드민턴·탁구 교실’에 참가할 신규 회원을 오는 2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어린이 배드민턴·탁구 교실’은 토요일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생활체육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배드민턴·탁구 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매회 3개월 단위로 접수하고 있으며, 저학년(초등학교 1∼3학년)반과 고학년(초등학교 4∼6학년)반으로 나눠 한 교실에 30명씩 인원을 제한해 운영 중이다.
강습은 토요일 9시∼10시 반, 10시 반∼12시로 2개 교실에서 열리고 있다.
접수는 오는 2월 24일부터 실내체육관내에 위치한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 사무처에 직접 방문해야 가능하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