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발렌타인데이인 14일까지 초콜릿 행사가 한참 진행 중인 가운데,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행사장의 다몰(DAMOL)과 움트(OUMT), 리카(RICA) 매장에는 피스타치오, 아몬드, 호두, 캐슈넛츠, 헤이즐넛 등 고급 견과류가 토핑되고 고급 가나슈로 제조된 알록달록한 수제초콜릿들이 진열돼 인기다.<사진>
그냥 먹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쁜 모양을 자랑하는 이 초콜릿의 카카오 원산지는 벨기에, 싱가포르 등이며, 제조는 국내에서 이뤄졌다.
또한 프랑스 명품 초콜릿업체 ‘라메종 뒤 쇼콜라’, 벨기에 ‘피에르르동’ 등 유명 수제초콜릿 업체들이 초콜릿, 마카롱등 발렌타인데이의 달콤함을 더해 줄 상품들을 마련해놓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