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고령군은 노곡리 월암양수장 통수식을 이달호 군의회의장, 박정현 도의원, 김용현 다산면장, 이열 다산농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수식은 다산수박작목반연합회가 주관해, 올 한 해 원활한 용수공급을 통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기원제로 지냈다.
군은 양수장 가동으로 노곡들, 곽촌들, 평리들, 호촌들, 좌학들 600ha정도의 수박, 참외, 메론, 양파, 감자 재배 농가들이 혜택을 받는다고 밝혔다.
김성영 기자 ilyod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