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호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의령․함안․합천 후원회사무소에서 의령읍 풍물패(회장 김영윤), 지지자들과 함께 지역의 안녕과 발전 및 군민의 행복과 소망성취 등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펼쳤다.
한해를 시작하는 음력정초와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는 지신밟기는 마을과 가정이 평안하고 건강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민속놀이 행사다.
이호영 예비후보는 의령․함안․합천 군민의 안녕과 지역경제발전,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과 더불어 박근혜 정부의 큰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2016년 병신년 새해 자신의 소망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큰 절을 올렸다.
이 예비후보는 “지지율의 가파른 상승세와 지지자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이유는 의령․함안․합천선거구의 지지자들이 열심히 도운 결과이며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또 “진실한 사람 이호영은 선거구획정과 관계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지자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의 축배를 들 것”이라며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대 총선승리의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윤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