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학생들이 외국의 문화와 음식, 전통을 직접 체험 하면서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서 다가서고자 마련됐다.
문화체험 행사는 오는 18일과 25일 두차례 걸쳐 실시되며 청소년 40명은 산격동 경북대학교 내 위치한 알리앙스 프랑세즈 프랑스문화원과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한 중국문화원을 방문해 프랑스와 중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한편 구청은 올해를 본격적인 국제교류의 해로 정하고 상반기 중 중국 항주시와 우호협정을 체결, 하반기에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경원 기자 ilyod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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