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거주하는 1956년 1월 1일 이후 출생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저소득층, 다자녀 부양 등 배점기준에 맞춰 공정하게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시 제출 서류는 참가신청서, 이력서, 개인정보이용동의서, 건강·장기요양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이다.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보건증 발급과 성범죄경력 조회 등 서류심사를 거친 최종선발자 300명은 다음달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5개월간 1일 4시간(시급 6,030원)동안 관내 어린이집에서 급식보조 및 위생관리 보조업무 등을 맡는다.
윤영란 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여성일자리 사업이 서민가계에 보탬이 되고 침체된 경기활성화와 나아가 공공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지역의 참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여성가족과(270-3017~19)로 문의하거나 포항시청 홈페이지(http://www.ipohang.org)를 참조하면 된다.
임병섭 기자 ilyod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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