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시는 지난 15일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2016년 그린리더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경남기후환경네트워크 홍정흔 사무국장을 초청, ‘비산업부분 온실가스 컨설팅’의 주제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그린리더에 대한 소양교육, 시책교육과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등 창원시 녹색생활시책 추진에 대한 교육도 펼쳐졌다.
홍의석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2020년 세계의 환경수도 달성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린리더가 중심에 서서 녹색생활실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