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제공
[일요신문] 위덕대학교는 경주시와 17일 오전 10시 경주시청에서 평생학습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홍욱헌 위덕대 총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위덕대와 경주시는 경주시민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 참여학과로 위덕대에 입학 시 장학금 지급, 평생학습자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상호 지원 등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을 위한 제반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홍욱헌 총장은 “이번 경주시와의 협력 협약을 통해 위덕대가 경주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향후 평생학습사회 구현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섭 기자 ilyod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