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과 경영분야 직원 등 참석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한 경영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18~19일 양일간 충청남도 천안에 소재한 상록리조트에서 공단의 경영분야 업무수행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단이 그동안 추진한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사고사망만인율 0.50 ‱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워크숍에는 시민석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과 공단의 전국 27개 지역본부 및 지사장도 참석했다.
공단 이영순 이사장은 “대내외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업무전문성 강화와 인화, 협력, 소통의 조직문화로 안전보건의 성공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용노동부 시민석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올해 산재예방정책방향에 대한 특강을 통해서 “2019년까지 사고사망만인율 0.3‱대 목표달성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공단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