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프로듀스101’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프로듀스101’이 지연 방송된다.
Mnet ‘프로듀스101’ 측은 19일 SNS를 통해 “이날 방송은 11시 25분에 방송한다”고 긴급 공지했다. 본 방송 시간인 11시보다 25분 지연돼 방송되는 것.
제작진은 “아프리카로 떠난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님들 보시고 11시 25분에 꽃처럼 아름다운 소녀들을 만나러 Mnet ‘프로듀스101’으로 돌아오기”라며 지연 방송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프로듀서 투표 결과를 공개한다. 62등 이하 연습생은 탈락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