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간식모음전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관은 오는 24일까지 간식 모음전을 진행한다.
이번 모음전 행사는 아시아 전통 야시장의 맛과 멋을 살려낸 마약옥수수와 칠리새우꼬치, 크림마요 꼬치 등 야시장 인기 먹거리와 전주 한옥마을의 문꼬치와 오다리튀김 강원도의 오징어순대 등 지역특색 길거리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통곡물을 먹기 좋게 바 모양과 원반모양으로 만든 영양만점 통곡물바, 담백하고 고소한 두부과자, 겉은 바삭하고 쫀득한 속살이 일품인 찰스타 마늘빵 등도 마련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