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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인류 역사상 최고의 거구 파이터’로 언론의 관심을 받았던 스모선수 출신의 엠마누엘 야브로(46·미국)는 지금은 활동이 뜸한 상태. 키 204cm에 몸무게가 무려 310kg에 달했다. “키는 아케보노보다 크고, 몸무게는 코니시키보다 무겁다”는 문구로 팬들의 기대를 받았지만 98년 3월 열린 프라이드FC-3에서 다카세 다이쥬에게 패한 뒤 링밖으로 사라져갔다.
193cm, 192kg의 랄프 화이트(미국·40)도 한때 ‘크로캅의 스승’ 프랑코 시카틱과의 명승부로 기대를 모았다가 역시 2000년대 들어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밖에 얀 더 자이언트 노르키에(211cm, 141kg), 키타오 미츠하라(200cm, 160kg), 네이던 존스(212cm, 157kg) 등도 프라이드FC를 누비는 ‘빅맨’들이지만 아직까지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이준 프리랜서



